Life on Earth

Introduction These days, we’re so used to checking the time on our phones that smartwatches feel like a nice-to-have, but not a must. But as phones keep getting bigger, taking them out just to check the time is becoming more inconvenient. This is especially true for people who find it hard to read the hands on an analog watch. That’s where a watch with a bright, clear screen (600 nits or more) can make a big difference. I was looking for a smartwatch to gift a friend and ended up comparing the Xiaomi Redmi Watch 4 and Watch 5. Surprisingly, the newer Watch 5 Active was cheaper, which made me curious. In the end, I chose the Watch 4, and here’s why. Features (Watch 4 vs. Watch 5 Active) First off, the Watch 4 comes with GPS. This is handy for people who enjoy hiking or traveling since it also has a built-in compass. But the real reason I picked the Watch 4 was because of its AOD (Always On Display) feature. Like the more expensive iPhone 14 Pro and Apple Watch 10, the Watch 4’s display

들어가며 요즘은 휴대폰으로 시계를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스마트워치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는 제품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휴대폰의 크기가 커지면서,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는 일이 번거로워졌다. 특히, 시력이 저하되어 아날로그 시계의 바늘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큰 화면과 600 nits 이상의 밝기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시계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할 스마트워치를 찾던 중 샤오미 레드미 워치 4와 5를 고려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새 버전인 워치 5가 더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궁금증이 생겼다. 결국 워치 4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그 결정에 있어 기능적으로 어떤 부분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기능(와치 4와 와치 5 Active의 비교) 먼저, 워치 4에는 GPS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등산이나 여행을 즐기는 취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나침반을 활용할 일이 많아 이 기능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워치 4를 선택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 14PRO나 애플와치 10과 같은 상위 제품의 화면처럼, 워치4는 필요한 시계 정보가 항상 표시된다. 이는 AMOLED 디스플레이 덕분인데, AMOLED는 화면에서 글자가 보이는 부분만 발광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적다. 2024년 10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플워치 SE2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AOD 기능이 빠져 있는 것을 감안할 때, AOD 기능은 스마트워치에서 작동 시간이나 가격 측면에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요구되는 고급 기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샤오미 레드미 와치 4, 와치 5Active의 기능 비교 구분 Redmi Watch 4 Redmi Watch 5 Active